올해에만 벌써 두번째 결혼식 사회를 보게되었다.

 

친구야~ 동생아~ 고맙다~^^

 

근데 난 뭐하고 있는것이지 ㅋㅋ

태그 : 결혼식

리스크 관리

메모장 2009/09/20 21:01

삶에서 리스크는 배낭여행을 떠날때 가지고 가는 배낭과도 같습니다.

배낭에는 목이 마를때 먹어야 하는 물, 위급할때 사용해야 하는 약품, 옷이 졌었을때 입어야 할 여분의 옷가지 등이 차곡 차곡 쌓여 있을 것입니다.

여행중에 나의 발검을을 무겁게 하더라도 언제가는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되는 것들을 담는 공간이지요.

물론 배낭여행 초기에는 시행착오가 있기때문에 배낭을 무겁게만 하는 짐을 가지고 여행을 시작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이 계속되면서 내가 필요로 하는 짐들로 다시금 채워나가는 것 또한 배낭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요?

 

현재의 배낭이 내가 여행을 하는데 필요로 하지 않는 짐들로 꾸려져 있다고 느끼더라도,

아직은 아무것도 버리지는 마세요. 여행중에 다시금 필요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아직 우린 "젊음"과 "도전"이라는 단어로 배낭의 무게를 버텨낼 수 있는이 있으니까요.

 

난 당신을 믿고, 이번 배낭여행에서도 충분이 당신이 가진 달란트를 빛낼수 있다는 생각에

그게 못내 아쉬움으로 남아 몇자 적어봅니다.

발전을 위한 발언

업무 2009/09/20 03:56

지난 9월 5일(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멋지게 승리하는 모습을 TV를 통해 지켜보았습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볼턴에 진출한 이청용 선수의 어시스트를 받아

프랑스 르 샹피오나 AS 모나코에 진출한 박주영 선수의 결승골은  

한국축구가 참 많이 성장했다는데 의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엄밀히 이야기를 하면 한국축구라기 보다는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부선수의 성장에 대해서 좋게 생각했던 이유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간의 갈등으로 인해 국내파 선수들의 훈련합류가 늦어져

호주팀보다 정상적인 훈련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축구나 프로젝트나 시합을 위한 - 프로젝트는 축구시합보다 기간이 많이 길지만 -

훈련 시간이 적으면 그만큼 본 시합에서 어려움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물론 운(luck)이 좋으면 더 좋은 성과를 내기도 하지만,

축구나 프로젝트를 매번 운으로 해결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일부 해외파 선수들은 평가전을 위해 국내에 입국하면서 프로축구연맹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고,

그 발언으로 인해 네티즌들은 연맹과 협회의 입장에서 인터넷상에 댓글을 달아가며 논쟁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다행이 결과가 좋아 큰 파장을 막을 수는 있었지만 근본적인 연맹의 행정문제에 대해서는 저 또한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어찌되었든 논쟁의 중심에는 산소탱크 박지성 선수가 있었습니다.

 

성실함의 대명사이며, 대표팀의 주장인 박지성 선수의 발언은 많은 파급효과를 가져오기 마련입니다.

그가 한 말 중 "영향력이 있다면 선수로서 할 말은 해야 된다.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더한 소리를 할 필요가 있다" 라는 말은 동감을 하게 됩니다.

언론을 통해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 발언한 것은 이번이 거의 처음이라는 생각이드는 것은

그만큼 그가 대표팀의 주장으로서 신중히 자신의 생각을 외부에 표현했으리라 봅니다.

 

이를 통해 나 또한 아직은 어설픈 소리를 내는것보다는

주변사람들의 소리를 포용하고, 이해하는것에 많은 비중을 두는 성숙함을 갖아,

머지않은 순간에 진심어린 발전에 대해 발언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계기를 마련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뭐뭐 하겠습니다. 또한"의 반복

 

"기우뚱 기우뚱"하는 몸

회사에서 매년 한번씩 '발표능력향상'이라는 목적아래 발표 주제를 준비하여 발표를 요구합니다.

 

올해초에도 과장급 이하 직원들에게 '2009 for My Dream' 이라는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준비를 요청했고 나또한 준비하고 발표를 했었습니다.

 

아직도 가끔 집에서와서 시간을 보내다가 PC를 하게 되면

문득 바탕화면에서 그 파워포인트 파일을 보게됩니다.

바탕화면에 파일들이 지저분하게 나열되어 있는것이 싫어

가끔 바탕화면을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는데 유독 그 파일은 삭제 영역에서 제외가 됩니다.

 

그 이유는, 가끔 그 파일을 열어서 보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나의 꿈을 위해 2009년에 대한 진행률이 얼마나 되었나

곰곰히 생각을 하게되는 마력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중 - 구체적인 꿈이 아닌 - 에서 단시간에 얻을수도 없고, 갖을수도 없지만,

수도없이 깨지거나 잃어버리기는 쉬운 꿈의 키워드가 있어 적어봅니다.

 

인간적, 배려, 열정

 

이 어디 한순간에 얻을수 있거나, 갖을 수 있을까요?

내가 오늘도 이에대해 깨지거나 잃어버리지는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에 노심초사하는 것은

아직 꿈에 다다갈수 있는 여지가 있다라는 의미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입가에 웃음이 돕니다.